경총 일자리 반발에… 박광온→김진표→文대통령 '3단 경고'
이숙연(zxc****)2017.05.2710:51:32신고 | 삭제
양극화를 만든게 기업들이라는 인간들! 대체 머리는 있냐?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만 지껄이냐? 기업에서 비정규직을 채용할수 밖에 없는 상황을 누가 만들었는지 모른단 말인가. 이런 미숙한 인간들이 나라를 끌고 간다는 게 불행이다. 정규직이 많은 기업은 민노총가입으로 기업을 운영하지 못하게끔 요구를 하면서 파업으로 불법폭력시위를 해서 기업을 망치려고 하니 대안으로 비정규직 만들었다
출처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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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트럼프가 입었다는 5천만원 짜리 의상. 저런 옷은 단순히 입는 옷일 뿐만 아니라, 하나의 예술 작품이다. 충분히 5천만원의 가치가 있다. 아무 문제 될 게 없다.
과거 자동차는 사치품으로 여겨졌지만 오늘날에는 거의 필수품처럼 되었다. 지금 멜라니아가 입고 있는 옷도, 우리의 소득 수준이 향상되면 웬만한 부자들 모두 걸칠 수 있는 옷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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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한 혀가 문제다.
요즘 티비 프로를 보면 모두가 먹방이다. 정글의 법칙도 정글 먹방이 되었고, 자연인도 자연 먹방이 되었다. 여행 프로도 먹방이 필수이다. 모두가 맛있는 것, 혓바닥을 즐겁게 하는 맛을 찾아 나선다.
자연의 식재료를 적당히 조리해 먹는 것은 인간의 생존에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지금의 현상은 너무 지나쳤고, 또 이 시대의 병리적 현상과 연결되어 더욱 심각해졌다. 민주국가에서 주인은 시민이라지만, 이미 우리 정치는 정치꾼들의 전문 분야가 되었다. 그러니 정치에서 소외된 시민들은 정치 앞에 무력감을 느낀다. 또 일상의 권태를 미각적 탐닉으로 소일하려는 심리도 적지 않다. 어쨌든 모든 매체에 가득한 음식과 먹방은 우리 사회가 앓고 있는 정치사회적 병리의 증상이다.
사회에는 선동이 난무하고, 위선이 가득 차 있고, 사회 곳곳이 부패해서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이 시대에, 시민들은 맛있는 음식이나 찾아다니며 그들 나름의 삶을 즐기고 있는 것이다.
한 끼의 만족을 위해 일부 미식가들은 시간과 금전에 상관없이 일본도 가고, 제주도, 부산, 전주도 마다 않고 달려간다. 그래서 그들의 세 치 혀에 그 음식을 올려놓고, 음식이 가진 미묘하면서 교묘히 감춰져 있던 맛을 끄집어내어 음미한다. 또 우리 같은 범인(凡人)들은 오미(五味)에 만족하고 그것 밖에는 구별할지 모르지만, 그들의 놀라운 혀는 무려 수 백 가지 음식의 맛을 구별하고, 그 하나 하나에 호불호를 갖고 있다. 그들 혀의 무한 능력에 감탄할 뿐이다.
하지만 혀는 변덕스럽고 맛에 쉽게 속아 넘어가기도 한다. 또 음식의 맛은 나의 위장 상태와 상관 관계가 있다. 나의 위장이 상태가 좋지 않거나 가득 차 있다면,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식욕을 돋울 수 없다.
따라서 맛있는 음식을 찾기에 앞서 나의 비위의 상태를 먼저 알아야 한다. 나의 위장이 비어 있다면 맹물에 밥을 말아먹어도 진수성찬이지만, 위장에 문제가 있다면 만한전석(滿漢全席)도 나의 식욕을 자극할 수 없다. 간사한 혀의 변덕과 유혹에 너무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 그게 건강을 지키는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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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에서 심수봉이 부른 노래 <백만송이 장미>의 러시아 원곡 가사가 재미 있다. 아래는 인터넷에 올라온 가사. (원래는 1981년 나온 라트비아 노래인데, 82년에 러시아어로 개사한 노래가 나옴)
우리 나라에서 심수봉이 부른 노래 <백만송이 장미>의 러시아 원곡 가사가 재미 있다. 아래는 인터넷에 올라온 가사. (원래는 1981년 나온 라트비아 노래인데, 82년에 러시아어로 개사한 노래가 나옴)
이이재준
한 화가가 살았네 홀로 살고 있었지
그는 꽃을 사랑하는 여배우를 사랑했다네
그래서 자신의 집을 팔고, 자신의 그림과 피를 팔아
그 돈으로 바다도 덮을만큼 장미꽃을 샀다네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붉은 장미
창가에서 창가에서 창가에서 그대가 보겠지
사랑에 빠진 사랑에 빠진 사랑에 빠진
누군가가 그대를 위해 자신의 인생을 꽃으로 바꿔놓았다오
그대가 아침에 깨어나면 정신이 이상해질지도 몰라
마치 꿈의 연장인 것처럼 광장이 꽃으로 넘쳐날 테니까
정신을 차리면 궁금해 하겠지 어떤 부호가 여기다 꽃을 두었을까하고
창 밑에는 가난한 화가가 숨도 멈춘 채 서 있는데 말이야
만남은 너무 짧았고 밤이 되자 기차가 그녀를 멀리 데려가 버렸지
하지만 그녀의 인생에는 넋을 빼앗길 듯한 장미의 노래가 함께 했다네
화가는 혼자서 불행한 삶을 살았지만
그의 삶에도 꽃으로 가득찬 광장이 함께 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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