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5·6호기 공론화委, 代議민주주의에 위배… 시민
배심원단의 자격도 의문’
조성호 정리(조갑제닷컴)
<조선일보>(7월25일字)는 원로 헌법학자인 許營(허영) 경희대 석좌교수의 의견을 전했다. 許營 교수는 공론화위와 시민배심원단을 통해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 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에 대해 “代議(대의)민주주의에 위배된다”고 지적했다.
許 교수는 “공론화위라는 게 헌법상 기구도 아니고, 전체 국민이 이 기구에 국가 백년대계인 원전 중단 여부를 결정할 권한을 위임한 일이 없다”면서 “헌법적 근거가 없는 공론화위가 이런 중대 결정을 하는 것은 소위 맨데이트(mandate·권한 위임)에 흠결이 있는 것으로 代議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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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힘내라'
부산386(회원)
일본 우익 사이트에 '문재인 힘내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유인즉, 문재인이 한국의 原電을 다 없애버리면, 한국의 전기요금이 올라갈 것이고, 그럼 한국 기업의 경쟁력이 추락할 테니 일본 기업에게 유리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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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드라이브의 숨은 뜻은?
김인호(한양대 교수)
----> 조갑제닷컴에 실린 글인데, 초반의 여행기가 그런대로 재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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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이 년 36조원을 투자해서 빅데이터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고 한다. 상업적으로는 조금 유리할 수도 있다. 하지만 빅데이터는 결국 통계 숫자이다. 이를 통해 복잡계인 사회를 이해할 수 있다고 믿는 건, 지금까지 거시경제학자들이 통계숫자를 통해 사회를 이해하고 통제할 수 있다고 믿은 것과 유사한 환상이다.
이는 과학주의적 환상이고, 따라서 오래전 미제스와 하이에크는 통계 숫자로는 경제와 인간 사회를 이해할 수 없다고 갈파했다. 초기에 인간 DNA 지도가 완성되면, 의학의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처럼 호들갑을 떨었지만, 오늘날 인간의 디엔에이가 모두 해독되었지만, 아무런 진전도 없고, 공돈만 날린 셈이 되었다. 빅데이터도 그와 유사한 운명을 맞을 것이다.
과학주의나 통계에 대한 비판은, 본인의 책 <(환원주의에 기초한) 서구의학은 파산했다>에, 하이에크가 서구 공산주의, 과학주의의 계보를 연구한 글을, 본인이 개략적으로 번역해서, 맨 뒤에 부록으로 붙였다. 이를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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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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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们的八十年代, 우리의 80년대》는曾晓欣 감독, 李青 극본,夏雨、左小青、张洪睿 , 齐襄(나중에 치환(齊歡)으로 개명) 등 주연의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는 80년대 초반 天海化工厂이라는 화학제품을 만드는 공장을 배경으로 한 젊은이들의 일과 사랑을 이야기 한다.
주요 줄거리는 뚜안위강(段玉刚)이라는 공장의 직공과 대학 졸업 후 견습으로 나온 만샤오싱(满晓星)이라는 여성의 사랑이 이루어지는 과정이지만, 그 중간에는 많은 이야기들이 곁가지로 담겨 있다.
위강은 과거 공장 설비 폭발 사고가 있었는데, 그것이 자신의 동료이자 주임인 친꽝밍(秦光明)과 관련이 있다고 의심하고, 그것을 캐보려 노력한다. 한편 과거가 있는 띵훼이루(丁惠茹)라는 직공은 일방적으로 위강에 접근하며 결혼하자고 한다. 이때 만쌰오싱이 입사하면서, 위강과 친꽝밍 사이에 삼각관계가 연출되기도 한다. 친꽝밍은 드라마에서 악당의 화신으로 나오는데, 그가 없었다면 이 드라마는 밋밋한 연애 드라마가 될 뻔 했다. 그만큼 그의 역할은 크다.
작가인 리칭李青은 그 자신이 공장 직공 출신이라고 밝히고 있는 걸로 보아서, 이 이야기는 그가 수년간 직장에서 목격한 이야기들이 많이 들어갔다고 보아야 한다. 후에 그가 잡지사에 근무한 것을 보면, 그는 분명 머리가 좋았고, 그래서 대학에 합격해서 공장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나 소설은 현장 조사나 경험이 없으면 구체적인 묘사나 이야기를 만들 수가 없다. 따라서 공장에서 오랫동안 수많은 사건을 접했던 작가 리칭은 이야기 부자이기도 하다. 그런 사람이 만든 드라마가 사실은 작가가 상상력만으로 만든 드라마보다 더 재미있고 현실감이 있다.
또 한 가지, 80년대에 20대였던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20대를 상기시키는 이 드라마를 통해 다시 한번 자신의 지나간 시간과 조우할 수도 있다. 20대의 찬란했던 햇빛과 심장에 새긴 이야기들은 우리가 살아 있는 한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그때의 순수하고 열정이 넘치며 환희에 빛났던 우리의 시간을 이 드라마는 한 편의 사랑 이야기에 담았다.
남자 주연인 시아위(夏雨)는 이미 어린 시절에 <햇빛 찬란한 나날>이라는 영화로 데뷔한 베테랑 연기자이다. 여자 주연인 쭤어샤오칭(左小青)에게는 아마도 그녀가 결혼하기 전에 찍은 드라마 중에 가장 성공적인 작품일 것이다. 나는 그녀가 주연한 다른 드라마 두 작품도 보았는데, 중간에 죽거나 나중에 자살하는 것으로 결론이 나는 드라마였다. 하지만 이 드라마는 청순하고 아름다운 이미지에다 해피 엔딩으로 끝이 난다.
만샤오싱으로 분장한 쭈어샤오칭
화학공장의 직공들
드라마의 남여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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