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9일 화요일

요즘 조갑제닷컴에는 엄상익이라는 변호사가 작가 김동인의 전기를 연재하고 있다. 재미 있게 읽고 있다. 내가 작가에 대해 알고 있는 건, 그가 대단한 부자여서, 평양에서 그의 땅을 밟지 않고는 다닐 수 없었지만, 그가 잡지 발행과 여성 편력에 모두 낭비했고(?), 죽을 때에는 만석꾼이던 그가 굶어죽었다는 것이었다. 오늘은 잡지 영대 이야기가 나왔는데, 찾아보니 영대의 뜻의 '마음'이었다.



靈臺líng táiㄌㄧㄥˊ ㄊㄞˊ
  1. 心靈。莊子.庚桑楚:「不可內於靈臺。靈臺者,有持而不知其所持,而不可持者也。」郭象.注:「靈臺者,心也。」영대는 마음이다.
  2. 古代天子觀察天文氣象的臺子。後漢書.卷三.肅宗孝章帝紀:「禮畢,登靈臺,望雲物。大赦天下。」亦作「露臺」。
  3. 詩經大雅的篇名。共五章。根據詩序:「靈臺,民始附也。」或以為美文王遊樂之詩。首章二句為:「經始靈臺,經之營之。」靈臺,文王臺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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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국유화 방법도 일각에서 해석하는 '재산 몰수' 형태와는 완전히 다르다. 장 교수는 "(2014년) 현재 국민연금의 삼성 지분이 7~8% 정도 된다"며 "정부가 삼성 3세들의 상속세를 주식으로 받아 국민연금에 넘기면, 국민연금이 대략 12~13% 가진 최대 주주가 된다"고 했다. 국민연금이 최대 주주로서, 외국 투기 자본으로부터 삼성을 보호해 주는 대신, 삼성은 국가를 위해 공익적 역할을 좀 더 하는 것을 말한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30/2017083000386.html

----> 국민연금이 삼성의 대주주가 되면 삼성은 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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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수당 1조, 기초연금 10조, 일자리 19조… 현금 줘 소득 늘려주기

출처 : 조선일보의 기사 제목이다. 경제학 교과서에도 없는 "소득 주도 성장론"은, 사실 따지고 보면 흥청망청 소비를 통해 번영에 이를 수 있다는 케인즈 경제학에 기인한다. 국민들에게 돈을 뿌리면, 국민들이 그 돈을 소비할 것이고, 그러면 경제가 성장한다는 발상이다. 이런 미친 짓을 하고 5년 후에 나라를 파산시키면, 그 후의 고통은 모두 무고한 시민들이 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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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정권의 붕괴(collapse of North Korea)라는 결과도 좋지 않다. 여기에는 다양한 시나리오가 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옵션이 모두 나쁘다는 것은 사실이다. 이 옵션은 모두 나쁘다. 우리는 엄청난 결과를 초래할 양심적인 결정(we are going to have to make conscious decision that are going to have significant consequences)을 내릴 것이다. 여기까지 하겠다. 제가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것은 (한반도의 결과는) 아름다운 그림은 아니다.⊙

conscious decision을 양심적인 결정이라고 번역했는데,  conscious는 여기에서는 '의도적인'이라는 뜻으로 해석해야 한다. '양심적인'은   conscientiou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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