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뽑은 300 명의 이완용
지난 번 선거로 우리는 또다시 나라를 망칠 300 명의 이완용을 뽑았다. 이들은 어쩌면 이완용보다 더 열등의 인간들인지도 모른다. 이완용은 대한제국의 멸망이라는 역사적 조류를 인정하는 문서에 도장을 찍은 죄 밖에는 없다. 그가 주도적으로 대한제국을 망치기 위해 활동한 일은 별로 없었다. 물론 나는 여기에서 이완용을 미화하려거나 옹호하려는 것이 아니다. 단지 역사적 사실이 그렇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뽑은 300명의 의원들은 이제 한국을 망치기 위한 갖가지 짓거리를 국회라는 장소에서 합법적으로 할 것이다. 그들은 시대착오적 좌파 이데올로기에 따라 한국을 좌경화하는 갖가지 법안을 만들 것이고, 국민의 혈세를 자기들의 재선이나 뇌물 액수에 따라 여기저기 분배할 것이다. 그럼으로써 국고는 비고, 더 많은 서민들은 가난으로 내몰릴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이렇게 해서 조성된 한국의 경제, 정치적 불행을 선전, 선동을 통해 부자나 권력자들에게 덮어씌울 것이다. 그들은 한국을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대립과 갈등으로 내몰 것이고, 한국의 부자들을 망하게 하는 방법으로 끝내는 나라를 망칠 것이다.
이것이 가짜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행해질 것이고, 복지국가라는 그럴 듯한 명목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4년 후의 한국은 분명 오늘의 대한민국보다 더 처량한 신세가 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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