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4일 목요일

수학이 망친 현대 경제학 
 
잠깐만 생각해보면 이를 이해할 수 있다. 경제학의 대상은 사람이고, 다시 들어가면 사람의 행동과 마음이다. 그런데 행동은 수치로 나타낼 수 없고, 사람의 마음은 시간과 장소에 따라 수시로 변한다.
 
이런 사람의 행동과 마음을 대상으로 수학적 법칙을 세울 수는 없다. 하지만 물리학도가 되려다 좌절한 새뮤엘슨 같은 학자들이 경제학을 하면서, 경제학을 물리학처럼 수학으로 만들어 버렸다.
 
그래서 경제학에선 이론이 먼저 이고, 사실이 뒤로 밀려나고 말았다. 이후로 경제학자들은 경제를 수학적으로 계산하고 통제할 수 있다는 착각에 빠졌다. 하지만 미제스와 로스바드는 이렇게 선언한다.
인간의 행동은 계량화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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