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3일 수요일

자본가들은 노동자들을 먹여 살렸다
 
좌파들은 흔히 자본가들이 노동자들을 착취했다고 주장하지만, 사실은 그와 정반대이다. 지난 60, 70년대에 농촌에 보리고개가 있고, 강원도 산골에선 감자나 옥수수로 연명하던 시절, 젊은 남녀들이 보따리 매고 서울로 상경했다. 그때 자본가(?)들이 공장에서 그들을 재우고 입히고 월급을 주었다. 비록 일은 고되어도 농촌에서 굶주리는 것보다는 나았다. 만일 그들을 받아주던 공장이 없었다면, 그들은 도시 한구석에서 기아(飢餓)로 죽어가야 했다.
 
노동자들의 노동은 사실 옛날 구석기 시절이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이 없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분업으로 생산성이 높아졌고, 기술이 진보했으며, 기업가들이 나타나 새로운 기술로 세상에 없던 부를 창조했다는 것이다. 지금 굶주리고 있는 북한에도 기업가(자본가)만 생기면 굶주림을 면하고 잘 살 수 있다. 결국 부를 창조하는 것은 기업가이고, 그는 그렇게 창조한 부를 노동자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이다. 구석기와 북한의 노동자들이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기업가나 새로운 기술이 없으면 그들은 계속해서 가난하게 살게 된다.
 
지금 석탄을 이용하는 화력 발전소가 한 달에 10만 킬로와트를 생산해, 1,000만원을 번다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기업가가 자본을 축적해서 새로운 장비를 들여와, 한 달에 100만 킬로와트를 생산해, 1억원을 벌게 되었다. 그렇다면 새로 생긴 수익 9 천만원은 누구의 몫인가? 그건 당연히 자본을 축적하고, 장비를 교체한 기업가의 몫이다. 노동자들의 노동은 전과 다름이 없다. 그런데 그들은 기업가를 협박해 그 9 천만원이 자기들의 돈이라고 한다. 그리고 파업, 태업 등의 행태로 기업가를 압박한다. 지금 이것이 한국과 세계 모든 산업국가들에 공통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렇게 해서 노동자들의 임금을 인상하게 되면, 그 돈은 시장으로 흘러들어가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 그래서 서민들의 생활은 더욱 어렵게 된다. 이런 악순환이 좌파들의 농간으로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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