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0일 수요일

새로운 것을 포용하지 못하면 낙오자가 된다. (Those who don’t embrace the new are losers, by Matt Ridley)
요약
 
1679년 영국의 경제학자인 윌리엄 페티는 새로운 발명이 처음 나타나면, 모든 사람들이 반대하고, 불쌍한 발명가는 온갖 조롱을 받는다.”고 썼다. 또 하버드 대학의 주마Calestous Juma가 쓴 <혁신과 그 적들 Innovation and Its Enemies>에 따르면, 커피와 마가린도 처음에는 맹렬한 반대에 부딪쳤다.
 
 
16, 7세기에 커피가 에티오피아와 예멘에서 북쪽으로 점차 전파되면서, 카이로, 이스탄불, 유럽 일부에서는 종교인 및 정치가들에 의해 반복적으로 금지되었다.
 
금지의 명목상의 이유는 각성 효과나 기타 엉터리 종교적 근거 때문이었지만, 실제 동기는 커피집에서 사람들이 모여 자유롭게 생각을 교환하는 것을 마땅치 않게 여겼기 때문이다.
챨스 2King Charles II는 모든 커피집을 문 닫게 하려 했는데, 그는 사람들이 하루종일 커피집에 앉아, 상대방의 귀에 통치자에 대한 편견을 주입한다고 믿었다.
또 중국이나 유럽과 대조적으로, 이슬람권은 무려 4백년 가까이 인쇄술을 금지했다.
 
위의 예에서 알 수 있듯이, 기술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둘러싼 사회적 환경이, 기술의 포용 여부를 결정한다.
 
그렇다면 이제 전략은 새로운 기술이 나타났을 때, 모든 사람이 거기에 자신의 이해가 걸려 있다고 믿게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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