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3일 수요일

좌파에 빼앗긴 방송
 
어떤 기업가가 공장을 세우고 연필을 생산하려고 하는데, 난데없이 연필이 아니고 볼펜이 생산된다면 어떨까? 그것도 노조의 농간으로. 생산 현장에서는 일어나지 않는 일이지만, 언론사에서는 그런 일이 종종 일어난다.
 
kbs는 원래 나라에서 설립하고 국가의 정책을 홍보하고 또 자유민주주의의 정신에 따라 뉴스를 보도하는 곳이다. 하지만 민주화가 되면서 직원들이 노조를 설립하고 자신들에게 독립적인 편집권을 주어야만 진정한 민주화라고 떠들어댔다.
 
그래서 편집권을 가져가서 자기들 마음대로 뉴스와 드라마를 제작하기 시작했는데, 이승만을 친일로 둔갑시키기도 하고, 국무총리 후보자의 발언을 왜곡하는 뉴스를 내보내기도 하고, 엉터리 광우병 소동을 조장하기도 했다. 요즘엔 가진 자들을 모두 나쁜 놈으로 매도하는 드라마를 송출하고 있다. 그러니까 처음 설립 취지와는 전혀 다른 언론 상품이 제작되어 국민에게 배달된 것이다. sbs, mbc, ytn 등도 다르지 않다. 영국의 bbc도 마찬가지다.
 
창업가가 처음 생각했던 바와는 생판 다른 뉴스가 생산되어 보내지고 있지만, 창업가는 멀뚱멀뚱 바라만 보고 있다. 방송을 노조에 빼앗긴 것이다. 국민이 노조와 한판 전쟁을 하지 않고는 방송은 계속해서 거짓말 뉴스와 드라마를 내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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