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3일 수요일

 
한국이 잘살게 된 건 노동자 덕분이 아니다
 
흔히 좌파들은 한국이 이렇게 잘 살게 된 게 노동자들의 헌신 덕분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북한의 노동자는 우리보다 더 열심히 일하지만 우리보다 못산다.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필리핀 등의 노동자도 우리보다 더 열심히 일하지만 우리보다 못산다. 신석기나 청동기 시대 노동자는 파키스탄 노동자보다 더 열심히 일했지만, 그들보다 더 못 살았다. 그러니까 노동의 양은 아무리 많아도 부국을 만들지는 않는다.
 
매일 삽으로 땅을 파는 노동자 100 명이 있다고 하자. 그들이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일정한 한계를 벗어날 수 없다. 하지만 포크레인으로 땅을 파면 100 명의 일을 한 사람이 더 짧은 시간에 할 수 있다. 생산성이 혁신적으로 높아진 것이다. 생산성이 높아진다는 얘기는 경제적으로 이득을 본다는 얘기다.
 
, 기업가는 자본을 축적해서, 포크레인과 같은 장비를 사고, 그것으로 생산성을 높여 이 나라를 전체적으로 잘살게 했다. 기업가가 돈을 벌어 그것을 소비하면 공장의 생산을 촉진하고, 그것을 은행에 넣으면 그 돈은 다시 새로운 사업에 투자된다. 그러므로 기업가나 자본가들은 사회 전체의 경제적 발전에 도움을 준다.
 
만일 좌파들의 주장대로 부자들의 돈을 세금으로 빼앗아 관료들에게 주면, 그 돈은 엉뚱한 곳에 투자되어 경제적인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 관료들에게 뇌물을 주거나 압력을 넣는 놈들이 그 돈을 가로채기 때문이다.
 
10명이 일하는 공장에 사장이 새로운 기계를 들여와 생산성을 높였다. 그래서 월 1억을 벌다가 10억을 벌게 되면 새로운 수익은 누구에게 돌아가야 할까? 당연히 사장, 즉 기업가의 몫이다. 하지만 한국의 좌파들은 노동자들 덕이라며 그 9억을 파업이라는 형식을 빌려 기업주를 협박해 빼앗아간다. 하지만 노동자들의 노동량은 그 전과 다름이 없었다. 새로운 설비 덕분에 회사가 더 많은 돈을 벌게 된 것이다.
 
따라서 그 돈은 기업가에게 돌아가야 한다. 기업가가 그 돈을 저축하거나, 연구 개발에 쓰거나, 아니면 상품의 값을 내리는데 소비하면, 경제는 다시 순순환을 거듭해서 더욱 좋아지게 된다.
 
하지만 한국은 지금 기업가나 소비자에게 돌아갈 몫을 노동자들이 기업가를 협박해 빼앗아 가고 있고, 따라서 자본의 축적이나, 연구개발, 새로운 장비의 구입 등에는 돈이 돌아가지 않고 있다. 따라서 경제에 악순환이 이어지고 내리막길을 달려가고 있다. 한국이 살아나려면 노조를 먼저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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